2025년 제21대 대통령선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.
이번 선거는 단순한 참여를 넘어
나라의 미래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.
투표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, 사소한 실수나 법규 위반으로
인해
정작 자신의 한 표가 무효 처리되는 안타까운 사례도 종종
발생합니다.
이 글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통합 정리해드립니다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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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전투표 및 선거일 투표 절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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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표 시 주의사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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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표소에서 자주 하는 실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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꼭 알아두셔야 할 선거법 규정
제21대 대통령선거 일정 안내
| 구분 | 내용 |
|---|---|
| 본투표일 | 2025년 6월 3일 (화요일) |
| 사전투표일 | 2025년 5월 29일(목) ~ 5월 30일(금) |
| 투표시간 | 오전 6시 ~ 오후 6시 (양일 동일) |
| 사전투표소 | 전국 읍·면·동마다 지정 (주소지 관계 없이 투표 가능) |
준비물: 꼭 챙기셔야 할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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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민등록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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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전면허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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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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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지카드(장애인 등록증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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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생증 (사진·이름·생년월일 기재 필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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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바일 신분증 앱도 가능 (※ 단, 화면 캡처는 인정되지 않음)
사전투표 및 본투표 절차 안내
두 경우 모두 투표 절차는 동일합니다.
단, 사전투표 시 관외 유권자는
봉투 사용 후 투표함에 투입하는 절차가 추가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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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 전체 투표 순서 요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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줄 서기
→ 간격을 두고 차례대로 대기합니다. -
신분증 제시 (본인 확인)
→ 선거사무원이 이름과 생년월일을 확인합니다. -
서명 또는 도장 찍기
→ 유권자 명부에 본인임을 서명하거나 도장으로 표시합니다. -
투표용지 받기
→ 사무원으로부터 대통령선거 투표지를 수령합니다. -
기표소에 들어가 기표하기
→ 투표용지에 비치된 도장으로 원하는 후보 칸에 정확히 한 번만 기표합니다. -
투표지를 반으로 접은 뒤 투표함에 넣기
→ 기표 내용을 가린 뒤 지정된 투표함에 직접 넣으시고, 퇴장합니다.
기표 시 반드시 지켜야 할 3가지
| 항목 | 지켜야 할 기준 | 위반 시 처리 |
|---|---|---|
| 기표도구 | 반드시 기표소에 비치된 도장 사용 | 무효표 처리 |
| 기표 횟수 | 딱 한 번만 기표 가능 | 여러 번 찍으면 무효 |
| 기표 위치 | 정해진 네모칸 안에만 기표 | 벗어나면 무효 처리 가능 |
투표소에서 조심해야 할 행동
| 금지행위 | 설명 |
|---|---|
| 사진 촬영 금지 | 투표소 내부에서의 셀카, 인증샷 등 모두 불법입니다. |
| 투표내용 공개 금지 | 누구를 찍었는지 공개적으로 언급하면 공직선거법 위반 가능성이 있습니다. |
| 도장 외 도구 사용 금지 | 펜, 연필, 사인펜 등 절대 사용 금지입니다. |
| 기표소 내 동반 금지 |
반드시 혼자 기표소에 들어가야 합니다. 동행인 출입은
제한됩니다. |
요약 체크리스트
| 확인 항목 | 완료 여부 |
|---|---|
| 신분증 지참 여부 | ✔ 주민등록증 또는 모바일 신분증 |
| 마스크 착용 권장 | ✔ 선택 사항, 방역 상황에 따라 권장 |
| 기표도구 확인 | ✔ 기표소 비치 도장만 사용 |
| 투표 비밀 보장 | ✔ 기표 후 투표용지 반으로 접기 |
| 선거법 위반 금지 | ✔ 촬영 금지, 언급 금지 |
맺음말
제21대 대통령선거는
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선택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.
투표는 단 한 순간의 행동이지만, 그 영향력은
대한민국의 향후 5년을 결정짓는 힘이 있습니다.
정확하게, 법에 따라, 실수 없이
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시기 바랍니다.
자주 묻는 질문 (Q&A)
Q. 사전투표와 본투표 절차가 다르나요?
→ 절차는
동일합니다. 단, 사전투표 시 관외 유권자는 봉투에 투표지를 넣은 뒤 투표함에 투입합니다.
Q. 모바일 신분증은 인정되나요?
→ 인정됩니다.
단, 앱 실행 화면만 유효하며 캡처 화면은 인정되지
않습니다.
Q. 기표한 다음 도장을 잘못 찍은 걸 알았습니다. 수정할 수 있나요?
→ 아니요. 기표지를 새로 받을 수 없으므로 신중히 한 번만 찍으셔야 합니다.
Q. 동행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나요?
→ 시각장애인,
거동불편자의 경우 사전신청 시 보조인 동반 가능합니다.
